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ES 골프 투어가 최고의 무더위를 예고하는 이번 여름 시즌을 위해 한 여름에도 평균 22℃의 선선한 기후를 자랑하는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백두산 천지 골프상품’을 강력 추천했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백두산 해발 800m 청정 자연부지에 자리하며, 총 3500객실의 글로벌 호텔 9개·골프·스키·스파· 온천·극장·쇼핑센터까지 모두 갖춘 초호화 복합단지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 100대 코스 진입’ 이라는 야심 찬 포부와 함께 총 54홀의 백화코스 (18H), 송곡 서코스(18H), 송곡 동코스(18H)로 이뤄진 골프장을 오픈했다. 

 

골프장은 백두산의 독특한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것은 물론 백두산 조망 홀을 갖추고 있어 색다른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리조트는 장백산 공항과는 차로 15분거리, 백두산 서파산문에서 20분거리로 접근성까지 모두 갖췄다. 

 

이와 관련, 현재 ES 골프 투어에서는 하계특선으로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의 홀리데이인 리조트 4박 5일 (2인 1실 기준·호텔 조식·석식 2회 포함), 온천, 천지장백쇼 공연관람, 골프코스 18홀씩 3회 (그린피·캐디피 포함), 항공료를 모두 포함해 190만원부터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7~8월 여름 성수기 시즌에는 인천-연태 직항노선을 이용, 국내선 환승 후 장백산 공항으로 이어지는 항공패턴을 이용하고 있어 더욱 편하게 리조트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ES 골프 투어 관계자는 “올 여름은 백두산 골프 여행을 위한 최적기로, 아직 한국 시장에 거의 노출되지 않은 점에서 희소성도 뛰어나다”며 “지난 11일 한국국제관광전(KOTFA) 참가 외에도 SBS 골프 채널에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 골프를 주기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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