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 ES투어 부스.(사진제공=ES투어)

 골프 전문 여행사 ES투어는 여름 성수기 시즌을 겨냥한 대표 골프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ES투어는 최강 무더위를 예고하는 올 여름 최적의 골프여행을 위해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Wanda White Mountain International Resort)의 ‘백두산 천지 골프상품’을 강력히 추천하며 그 동안 백두산 트레킹 관광에만 익숙해져 있던 마켓에 새로운 힐링 골프 여행지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백두산 완다그룹 리조트는 백두산 해발 800m 청정 자연부지에 자리한 총 3500객실, 글로벌 호텔 9개, 골프, 스키, 스파, 온천, 극장, 쇼핑센터까지 모두 갖춘 초호화 복합단지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 100대 코스 진입’ 이라는 야심 찬 포부와 함께 총 54홀의 대규모 골프장을 오픈했으며 설계에는 골프전설 잭 니클라우스, 자연골프 설계의 아버지 로버트 트렌트 존스와 같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백자작나무숲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전경은 물론 백두산 정상을 바라보며 치는 홀도 마련돼 있어 한국인에게 무엇보다 특별한 골프여행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 제30회 한국국제관광전은 세계 60여개국과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여행상품특별판매관, 해외관광홍보관, 국내관광홍보관, 전통문화체험관, 트렌드관광관에서 국내외 문화 체험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여름여행상품 홍보로 주말 내내 입장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